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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 갑상선 클리닉

유방 & 갑상선 클리닉은 유방과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 진료 분야입니다. 유방 질환은 유방통, 유두 분비 및 유방염, 함몰 유두 복원 및 유두 축소술, 여성형 유방 및 부유방 등 여성만의 미적기관이지 모유 수유 기관인 유방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검사 및 진단과 치료를 시행합니다.

최근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갑상선암의 선별 검사 및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단일 및 다발성 양성결절에 대한 고주파 절제술 및 이외 두경부 질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방 질환의 종류

유방 질환의 종류인 함몰유두, 액와부부유방, 여성형 유방증에 대한 안내 입니다.
함몰유두 증상의 사진 함몰유두함몰유두는 유두가 유륜 밖으로 나오지 않고 들어가 있는 경우를 말하며, 여성의 3%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원인은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염증 · 유방암 · 유방수술 후에 유두 아래 조직에 반흔이 구축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함몰유두는 유두 주위에 분비물이 잘 끼어 염증이 생기기 쉽고 출산 후 수유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치료는 수술을 통해 교정합니다.
액와부 부유방 증상의 사진 액와부 부유방액와부 부유방은 유방 발달 과정 중 정상적인 위치로 자리 잡히는 과정에서 유선조직이 겨드랑이 부근에 하나 더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히며 생리 전후로 겨드랑이 부위의 통증원 원인이 되어 생활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고 미적인 개선을 위해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형 유방증 증상의 사진 여성형 유방증남성에게 여성처럼 유선조직이 발생되거나 지방축적이나 유선조직이 동반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유방비대는 대개 정상적인 현상으로 대부분 21세 되기 전에 없어져 기다려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 전후 유방이 아프며 만져지면 13세에 시작되어 18세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나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 수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 발생되는 경우에는 약물에 의한(전립선치료제 · 탈모제 · 혈압약 · 위궤양약 등) 것인지 남성유방암 인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약물에 의한 경우 대부분 3개월 정도 약물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이나 약물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통증이 있으면 수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유방암의 발생률이 낮았으나, 생활 방식이 서구화되고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여성 암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에 관한 여러 의견이 많으나,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영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유방암 증상 및 자가검진
  • 초기 단계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40세 이상이 되면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 유두의 분비, 유방 피부의 함몰 등이 있으나, 대부분 유방의 촉지성 혹(멍울)으로 발견됨
  • 따라서 매월 생리가 끝난 후 3~5일 뒤 유방이 부드러워지면 자가 검진이 필요함
    • 자가검진법: 유방 전체를 손끝으로 동전 크기의 원을 그리듯이 안에서 밖으로 마사지하듯이 지그시 누르면서 확인

유방 & 갑상선 클리닉

유방 & 갑상선 클리닉은 유방과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 진료 분야입니다. 유방 질환은 유방통, 유두 분비 및 유방염, 함몰 유두 복원 및 유두 축소술, 여성형 유방 및 부유방 등 여성만의 미적기관이지 모유 수유 기관인 유방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검사 및 진단과 치료를 시행합니다.

최근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갑상선암의 선별검사 및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단일 및 다발성 양성결절에 대한 고주파 절제술 및 이 외 두경부 질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명기독병원 갑상선진료를 받고있는모습

갑상선질환의 종류

갑상선결절(혹)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어 있다. 양성 결절임(80~90%)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검사 상 우연히 발견됩니다. 초음파에서 발견된 결절(혹)이 악성이 의심스러운 결절일 때는 세침흡입검사를 시행하여 결절의 양성이나 악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세계보건기구는 갑상선의 상피성 악성종양을 유두암·여포암·수질암 및 미분화암·역형성 암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 발생하는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일반적으로 느리고 예후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갑상선암의 분류에 따른 빈도는 유두암이 가장 흔하며(남녀 각각 80~90%), 여포암이 약 8%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위험인자 및 유발요인은

  • 유전적 소인
  • 방사선 노출
  • 요오드 결핍 또는 과잉 섭취
  • 양성 갑상선 질환의 병력
  • 여성호르몬 사용 및 출산력

등이 역학조사에서 제시되나 그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갑상선 암이 진단되면 갑상선절제(엽절제술이나 전엽절제술 및 경부임파선 절제술)과 원칙이며, 수술 후 병의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방사능 요오드 치료와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양성결절(고주파 절제술)

갑상선에 생긴 결절이 세침흡입검사 상 양성 결절일 때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주는(갑상선항진증유발) 자율기능성 결절을 제외하고는 보통 경과 관찰을 우선으로 합니다.하지만 최근 갑상선 양성 결절이지만 때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시행했던 것을 대체하는 고주파 절제술 보급되어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주파 절제술이란?

초음파로 고주파 절제 바늘을 종양 내에 정확히 삽입한 후 고주파를 통하게 되면 바늘 끝에서 섭씨 100℃ 정도의 마찰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로 종양을 없애는 최신 치료법입니다.

고주파 절제술에 대한 안내 입니다.
치료 대상 환자 정확히 기준을 정하기는 힘드나 현재 악성이 아닌 양성 혹에만 적용이 되어야 하며 혹의 크기가 커서 미용적인 부분 또는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통증 및 목소리의 변화가 있으면 혹의 2차적인 변성에 의한 출혈이 일어나 크기의 증가가 심할 때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에 따른 심한 갑상선의 결절성 종대 등으로 볼 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불안한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장 점 흉터가 남지 않음, 시술이 용이, 비침습적임, 치료 효과가 좋음, 국소마취, 빠른 회복, 무입원(외래)
단 점 혹이 줄어드는 시간이 소요(6~12개월), 재발 우려(2~5%), 쉰 목소리, 시술 후 통증, 주변 조직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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