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내분비내과에 김태균 과장이 부임하여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당뇨병,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종양, 골다공증, 부신 질환, 기타 내분비 질환'을 전문 진료 분야인 김태균 과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턴·내과 전공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임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 대사내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일본 고베 구마병원 갑상선센터 연수(Thyroid Center, Kuma Hospital, Kobe, Japan)와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교환교수(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School NIH-National Mouse Metabolic Phenotyping Center) 등에서 연수를 받으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학회 활동은 대한 내분비내과 학회 평생회원, 대한 갑상선 학회 평생회원, 대한 당뇨병 학회 정회원, Asia Oceanian Society of Thyroid Association, European Society of Thyroid Association, 대한 임상 초음파 학회· 초음파 교육 인증의(갑상선), 영호남 내분비 학회 학술위원 등이 있으며 2011 대한 내분비 학회 우수 연제상, 2013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들이 뽑은 ‘올해의 교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