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이 22일 본관 10층 광제홀 소강당에서 포항시로부터 ‘2020년 모범 납세 기업 지정패 및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가 올해 지방세 성실 납세로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지방 세정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날 우리 병원은 시로부터 올해 모범 납세 기업 지정패와 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진의 행정처장은 지방세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 회사와 지방 세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라면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잘 이겨냈으며 앞으로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