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첫번째 목적지인 후시이미나리신사(여우신사)와 금각사 A팀과 함께라 더 좋았습니다.^^ 여기보세요~~ 하면 바로 브이 날려주는 예쁘고 멋진 우리 11차팀^^ 점심은 가이드분이 소개해주신 우동집으로 ^^ 우동을 소바처럼.. 생소하긴했지만. 맛있었습니다^^ 후루룩 소리내어 먹는게 예의라는 말에. 얼마나 맛있게들 드시는지 오하라 액자정원에서 말차와 떡을 맛본 후 자연의 경치에 흠뻑 취해 조용히. 시간을 보 내며 가이드분의 적극적인 사진촬영에 멋진사진 많이 얻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유명한 녹차아이스크림도 맛보았습니다^^ 힘겨운 3일차였지만. 너무나 즐겁고 눈은 즐거웠습니다^^ <4일차> 오전은 각자 쇼핑하고 자유일정을 하고, 숙소 근처에서 맛있는 피자로 점심을 먹은후 아쉬움을 뒤로한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라피트 안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자유여행이라 긴장하고, 낯선곳을 찾아다니는게. 힘들었지만. 든든한 과장님들께서 이끌어주시고, 안내해주셨고, 각자 멤버들 위치에서 자기역할 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너무 잘 챙겨주셔서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