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본문
가족나들이. 스틸야드 다녀왔어요...
- 오늘은 포항대 전북경기가 포항 스틸야드에서 있었습니다. 홍보실에서 시즌티켓을 구해 즐거운 맘으로 모처럼 가족나들이를 갔어요..맛있는 간식도 두손가득 사서 잘~~보이는 좌석 확보하고 ..목이 터져라 스틸러스를 부르며 응원단 못지않게 열혈응원을 했습니다.결과는 안타깝게 0대2로 패하고 말았지만 정말 전후반 90여분이 어떻게 흘렀는지 생생한 실제상황을 보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 김미경 / 2013-07-08 19:53 / Hit:4,303
울릉도 명이절임 공동구매 신청 받습니다.
- 울릉도 명이절임을 공동구매하고자 합니다.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뎃글을 달아주시거나연락주시면 신청해 드리겠습니다.금액은 1kg=15,000원입니다.현지인과 친분이 있다보니 중국산은 아니라고 봅니다.연락처김정기 010-3241-1566
- 김정기 / 2013-05-16 17:51 / Hit:4,528
타투 하고 싶어용
- 타투 하면 짤리게 으흐흐....
- 이준억 / 2013-05-09 10:09 / Hit:4,606
간만에 웃음투척
- 이준억 / 2013-05-09 10:08 / Hit:4,076
2012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야구연합회 최고선수상 시상식
- 2013년 1월 15일 2012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야구연합회 최고선수상 시상식 이포항 KBS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당연히 저희병원 야구팀 SMC엔젤스도 참석을 하였습니다.각팀의 많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저희 팀에는석도현 선수 : 다승 1위, 탈삼진 1위황문기 선수: 골든글러브 <<<< 필자 ㅋㅋ를 수상 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더욱더 분발하여 타격부분에 수상을 노려보려 합니다.KBS 포항
- 황문기 / 2013-01-25 12:15 / Hit:5,613
직원 야구동아리（SMC 엔젤스） 소식입니다.
- 세명기독병원 직원동호회 중 하나인 야구부소식을 잠시 전하려고 합니다.지난 몇년간 포항리그에서 뛰면서 중하위를 맴돌다 드디어 올시즌엔 리그 2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습니다.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최종 성적이 공동 2위이나 승자승원칙으로 우리팀이 2위확정입니다...오는 16일 14시에 3~4위 승자팀과의 경기가 흥해 곡강야구장에서 있습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김상연 / 2012-12-03 15:07 / Hit:4,335
친한 사람들이 있지요. 다들!~
- 겨울철이라 과메기가 맛있더군요.부자보다 건강식품을 많이 먹는사람보다 친구들이 많고 자주 모이는 사람들이 오래 산다고들 합니다.업무에만 얽메이지 말고 가족들에게만 봉사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도 시간을 가지세요아버지에게 친한친구 한분이계셨답니다.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그런데 이 친구분이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한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친구야!나먼저간다!"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만 뚝뚝
- 이준억 / 2012-11-14 09:04 / Hit:4,327
고마움
- 수술한 환자분 일반촬영을 위해 이동중 벽면에 카가 부딪쳐 벽보호 철판이 떨어져 시설과 김태훈 선생님께 전화해 수리 요청 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5분만에 도착하여 완벽히 수리해 주셨습니다.. 신속한 업무처리에 감사드립니다....
- 김인 / 2012-10-16 13:54 / Hit:4,283
본관 2층 복도 천정형 에어컨 설치
- 지금까지 본관 2층에 벽면 에어컨이나 천정형 에어컨이 없서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에 환자분들과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 했는데 드디어 천정형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이제부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작업을 해 주신 시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가까운 산으로 산행도 좋고..한적한 간이역으로 여행도좋은 계절입니다...마음 한 쪽 구석에 있던 감성을 깨워 보세요.
- 김인 / 2012-10-12 00:19 / Hit:5,093
제 32차 국내여행기행문
- 7월5일,새벽5시반.. 이른 새벽부터 우리 가족은 모였다. 적은 인원이라 관광버스 대신 12인승 차량으로 이동 했는데 버스보다 훨씬 편하고 아늑해서 좋았던 것 같다. 시간이 이른 시간인 만큼 다들 말도 없으시고 어색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것도 잠시 서로 자기 이야기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덕분에 선산휴게소까지 금방 간 것 같다. 다들 한우국밥, 한우된장찌개 각각 입맛에 맞는 아침식사를 하고, 모닝커피 한잔씩 하며 쉬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게시물 발
- 황보수 / 2012-07-11 13:19 / Hit:4,751
제31차 국내여행기행문
- 31회차 국내여행6월28일 첫째날. 5시 30분에 병원에 모여 설레는 마음으로 국내여행을 가기 위해 6시경 서울가는 버스에 올랐다.선생님 모두 새벽일찍 일어나서인지 서울가는 동안 숙면을 취하였다. 11시 첫 도착지는 롯데월드 놀이공원 이였다. 여기서 단체사진 한컷, 그 후 본격적으로 놀이 기구를 타려고 놀이공원에 입장을 하였지만 평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도 30~1시간이 걸렸다.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놀이공원
- 최창환 / 2012-07-03 18:06 / Hit:4,172
제30차 국내여행기행문
- 작년부터 시작된 국내여행이 드디어 나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여행이었고 기대에 부풀어 소풍가기전날밤의 어린아이 마냥 신이 나서 잠도 못이루고 새벽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모르는 선생님이 많아서 낯설고 과연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까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선뜻 먼저 다가와주셨고 버스안에서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출발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롯데 월드에 도착하였습니다.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우리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장이
- 서아영 / 2012-06-25 00:51 / Hit:4,218
제29차 국내여행 기행문
- 요즘 핫 한 item, healing 몸과 마음을 치유하다...티비에서 힐링이 대세라고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줄알았다.그러나 내가 그런곳에 간다니 두근 두근 너무나도 설레였다.무엇보다 아는 사람들과 가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부서 직원들과 같이 간다는 것 또한 나에겐 설레는 일이였다.이렇게 29차 국내여행이 시작되었다.출발한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롯데월드에 도착했고 다들 얼굴에는 설레이는 표정이 가득했다 그렇게 우리는 입장했고
- 장아정 / 2012-06-19 18:05 / Hit:4,317
국내여행 28차 기행문
- 2012 년 6 월 둘째주 병원 각부서의 직원 16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원간의 단합을 위한 힐리언스 선마을로 떠나기 위해 설렘 ,흥분,기대 등의 서로 각기 다른 감정을 안고 병원로비에 모였다. 그동안 서로 안면은 있지만 ,각 파트별로의 부서원들간의 모임이라 그런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있는반면, 직위 ,나이 ,성별 등의 이유로 약간의 어색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런 여러 가지 감정들을 잠시 뒤로 한 채 서로 머슥 머슥 했던 팀원들과 친해질수
- 정경진 / 2012-06-13 02:17 / Hit:4,031
국내여행 25차 기행문
- 25회차 국내여행 기행문 새벽5시 알람소리에 맞춰 눈을 떴다 . 오늘은 2박 3일 국내여행의 첫날이다.설레임반, 긴장반의 마음으로 짐을 꾸리고 병원으로 출발을 하였다.잘 아는 선생님들과의 여행이 아니라 대부분 얼굴만 알고 서먹서먹한 사이인 선생님들이 대부분이 였기 때문에 즐거운 여행의 기대감 보다는 조금 걱정이 앞서긴 했다.인원점검이 끝나고 관광버스에 한명씩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의 인원은 16명, 버스는 2배의 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한명씩 앉아
- 백슬기 / 2012-05-30 19:01 / Hit:4,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