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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비뇨의학과 주관 제 11회 대구경북 요로 결석 심포지엄 개최 소식입니다.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19-04-08 13:47
제11회 대구·경북 요로결석 심포지엄은 경북대 박윤규 명예 교수와 대한 내비뇨의학 회장 서일영 교수(원광대학병원), 대구와 경상북도의 대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광주시의 8개 대학병원 교수들과 포항시 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요로결석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각 전문의들이 토론을 통해 요로결석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11회 대구·경북 요로결석 심포지엄이 더 의미 깊은 것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가칭 '달-빛(달구 벌, 빛 고을) 요로결석 집담회'로 확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달-빛 요로결석 집담회'가 활성화 되면 비뇨의학계도 대구-경북, 광주-전라도가 더욱 활발하고 지속적인 학술교류가 이루어지고 이는 곧 의료계의 동·서 지역 간 화합과 협력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 11회 대구·경북 요로결석 심포지엄을 준비한 포항세명기독병원 비뇨의학과 이중호 과장은 “대구·경북 요로결석 심포지움은 지금까지 대구에서만 진행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경북의 포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뿌듯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발전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학문적인 노력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 제 11회 대구경북요로결석 심포지움 기념 촬영 | 2.5M | 384 Downl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