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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선 병원장, 2025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 업무협약식 참석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25-05-21 09:05
이번 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한동선 병원장을 포함한 24개 협력병원 병원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의료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와 주낙영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 경과 및 준비 상황 보고, 협약서 서명, 협력병원 지정패 및 전담 의료진 위촉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은 정상회의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의료지원, 현장진료소 운영 등 의료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우리 병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우리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 공식 지정됐으며, 포항·경주 등 인근 지역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대구·울산의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과 함께 선정됐습니다.
선정 기준은 거리, 의료시설, 대응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은 “APEC 정상회의 동안 응급환자 진료와 현장진료소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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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동선 병원장 모습 | 1.7M | 11 Downl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