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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외과 김성진 과장, KSERS 2026에서 발표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26-05-14 16:24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KSERS)는 1996년 설립 이후 국내 최소침습수술 발전을 선도해 온 학회로, 다양한 분야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학술대회입니다. 특히 올해는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로봇·내시경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김성진 과장은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커뮤니티 세션(community session)에 참여해 ‘지역 병원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 담낭절제술 정립(Establishing Safe and Efficient Robotic Cholecystectomy Techniques in Community Hospital)’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염증이 심한 담낭염 환자의 경우 담관 손상이나 담즙 누출 등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높지만,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하면 좁고 복잡한 수술 부위도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우리 병원에서 실제 시행한 수술 영상을 바탕으로 발표해 현장감 있는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단일공 수술이 아니더라도 환자의 흉터 부담을 줄이고 미용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포트(port) 위치 선정 방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성진 과장은 “로봇수술은 정교한 술기가 필요한 고난도 담낭 수술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진 과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장항문외과 분과 전문의로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우리 병원에서 위·대장, 항문 계통, 탈장, 담낭 질환 등을 대상으로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병원 외과는 유방외과 전문의 3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외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습니다. 매년 2천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2만5천여 건의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또한 2025년 2월부터 비뇨의학센터와 협력해 담낭·탈장·직장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빈치 Xi 로봇수술 장비 도입 1년 만에 200례를 달성하며 로봇수술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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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김성진 과장이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KSERS 2026’에서 ‘지역 병원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 담낭절제술 정립’을 주제로 발표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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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김성진 과장이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KSERS 2026’에서 의료진들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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