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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김태진 과장, 신속한 진단, 치료로 불안정 협심증 환자 치료
- · 작성 : 관리자
- · 작성일 2026-10-21 10:28


A씨(57·여)는 자전거를 타거나 걸을 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반복돼 지난 8일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정밀검사를 권고받고 진료의뢰서를 받아 같은 날 우리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김태진 과장은 A씨의 증상을 확인하고 정밀검사를 위해 심혈관계집중치료실(CCU) 입원을 결정했습니다. 입원 후 시행한 관상동맥 CT 검사에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인 좌전하행지 중간 부위에 심한 협착이 확인됐습니다.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불안정 협심증으로 진단했습니다.
김태진 과장은 환자의 상태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일 관상동맥조영술(CAG)과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행했습니다. 심혈관조영실 의료진도 긴밀히 협력해 시술을 지원하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시술 후 A씨는 혈액검사와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받았으며, 의료진은 회복 경과를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이후 가슴 통증이 사라지고 상태가 안정돼 같은 달 14일 퇴원했습니다.
불안정 협심증은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 발생하며,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슴을 누르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과 답답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이전보다 적은 활동에도 증상이 생기거나 휴식 중에도 발생하고, 지속 시간과 강도가 늘어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김태진 과장은 “협심증은 가슴 통증뿐 아니라 답답함이나 압박감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라며 “특히 걷거나 운동할 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지 말고,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처럼 심장질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빨리 찾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우리 병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진단·치료·재활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센터는 부정맥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심장내과 전문의 10명을 중심으로 24시간 중증 심혈관질환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심혈관조영술 약 2만7천 건과 관상동맥중재술 약 1만 건을 시행하며 지역 심혈관질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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