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가정주부인데요.
간혹 윗니의 송곳니가 시리곤 해서 동네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이를 닦을 때나, 차거운 것을 먹게 될 때는 이가 간혹 시리곤 했답니다.

그런데,작년부터 몸이 피곤해지면 잇몸이 솟는다고 할까요?
우리하게 아프곤 하더니 어떤 때는 음식물을 씹기가 겁이 날 정도로
이 전체가 뻐근한 느낌이 들곤하기에 나이들어 가니까 그런가부다라고
생각이 되어 TV에서 선전하는 이가탄 광고가 기억나서 약을 사먹으려고
했더니 주변인들이 풍치초기라면서 그런 약을 먹으면 우선 아프지는 않지만,
잇몸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잇몸치료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충치치료를 한 후로 부터는 치과 치료 받는 것이 무서워서
평소에 음식물을 먹으면 바로바로 이를 닦는편이지만, 스케링은 2~3년에
한번 정도 하는데,스케링을 하는 것이 잇몸치료인지요?

최근에는 이가 붕뜬(? 뻐근함?) 기분이 자주 느껴지고,치료 받았던 이가
시리기도 하고,며칠전 부터는 우측 눈 밑의 광대뼈가 아프기도 하여 이와
상관이 있는 것인지..걱정이 되어 이렇게 문의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는 특정이가 아프다기보다 어떤 이가 아픈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특히 우측부분의 위아랫니가 개운치 않고 한번씩 우리한 느낌이 들곤 해요.
머리 전체가 무거운 느낌이 들다보니 인상이 경직되는 것 같구요.

이치료로 고생하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치과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기에
우선 진료를 받으러 가기전에 저의 상태가 풍치초기인지 알고 싶구요.
치료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받게 되는지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