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서 일하는데요..
20일날 한 외국인이 저희 병원에 왔습니다.
이 사람은 c형간염 보균잔데 이 사람을 채혈하고
니들캡을 끼우다가 그만 제 손가락을 찔렀습니다...ㅠㅠ
깊이 찌른건 아니구요,그렇다고 스킨 표면에 직각으로 찌른 것도 아니고
비스듬히 스킨을 살짝 뜬 정도입니다.
니들 앞부분에 사면 부분이 있잖아요..
이 사면부분의 1/2도 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피는 났고,있는대로 다 짜내고 흐르는 물에 계속 씻었습니다.
그래도 넘넘 불안해서 잠이 안오네요...
혹시 다른 질병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럼 언제,어떤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꼭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