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열린공간

모든행복의 시작은 건강이기에, 소중히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상담

본문

심장..

몸의 이상신호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1, 1년전 이맘때쯤, 길을 걸어 가다가 갑작스럽게 가슴 중앙에서 왼쪽으로 통증이 있었읍니다.

통증의 표현을 뭐랄까!!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느낌이랄까.! 조여오는 느낌이랄까!

암튼,, 넘, 아팠습니다..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앞이 깜깜해지며 이마와 등쪽으로 식은땀이

흠뻑~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1~2 분정도 있으니 정상으로

돌와왔고 몸이 감기 몸살 걸린 것 처럼 잠깐 와~들 떨었구요,,, 그때는 신경을 써서 그런가보

다 하고 말았습니다..

2, 급한일이 있어 아파트 계단이나 언덕을 뛰어 올라 간적이 있는데, 똑같이 가슴을 갈르는것같

통증과 숨쉬기 힘들고, 토할것 같아았는데 몸이 많이 약해졌구나! 하고 신경쓰지 않았구요..

3, 그리고 한달 보름전, 잠을자다가 새벽에 대변이 마려운 느낌과 꼬리뼈가 아파서 "딱딱한 변인

인가보다 힘들겠네!" 생각하고 화장실 가 앉았는데 배속에서부터 심장이 "쿵"쿵 "쿵 약하게

뛰면서 점점 소리가 커지고 숨쉬기 힘들고, 속이 울렁거리며 토할것 같고 약간 어질어질하며

이마에 식은땀이 나고, 변은 나오지도 않고, 일어스는데 더 심해지고 심장이 멎을것 같은 공포가

있어 그대로 누워버렸습니다.. 3~5분정도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변이 마려운 증세도 없어

지고, 잠시 1번과 같이 추워 떨었구요..

해서 인터넷에 문의해본결과 배변시 또는 소변시 힘을주면 그런증상이 생길수 있다하여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4, 그리고 보름후에 또한번 3번의 증상있었구요..(이때부터는 힘을 주지 않았음)

5, 한달후인 3일전에 이 증상이 있었습니다...

공통점은: 자다가 새벽에 변이 마려운느낌과 꼬리뼈아픔, 심장이 "쿵"쿵"천천히뛰며 세지고
숨쉬기힘들고 속이 울렁거리며 토할것같고, 춥고, 어지럽고,앞이깜깜해지고,피곤히지고 순입니
다.

제가 ..고지혈증이 있고, 심전도와 혈압은 정상이고, 지방간이 있습니다.

선생님? 병이 있는것인지요? 참고로 심하지는 않지만 평상시 에 경미하게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이마에 약한 식은땀(간혹) 식후에 가슴답답,숨쉬기 좀

곤란하구요..


두드러기도 잘나구요..

마지막으로 한의원에서 진찰결과 심장에 무리가 가서 그렇다고

하여 한약을 지어먹는데 병원진찰 할려면 약을 몇일동안 중단

하고 가는지요?


  • 조회 6,550
  • IP ○.○.○.○
답변 준비중 입니다.

소셜 댓글

담당정보

  • 이 문서정보의 저작권은 세명기독병원에 있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