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30세의 직장인으로 업무특성상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을 합니다.

그 때문인지 6개월 전부터 목과 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아침에 눈뜨기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물리치료도 해보고 침도 맞아보고 활기원에서 교정도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어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었는데요.

서보건 선생님 진료받고 이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30분간의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이 방법이었는데요..

추천해주신 스트레칭 책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몰라서 그동안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어리석었지 싶습니다.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 아침에 눈뜨는 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별로 대단한 것 같지 않을 지 몰라도 저에게는 목숨을 구해주는 일과 같이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관리자분께서 보시게 되면 서보건 선생님께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