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야될지... 좀 증상이 많아서요..

일단 가장 심각한건 과음후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고 일어나면 일어난후

한시간 정도 뒤부터 숨이 막히고 정신이 몽롱해 지고 그럽니다... 단순한

정도가 아니라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을정도로... 숨이 어느정도

막히냐 하면 단순히 숨을 헐떡거리면서 막히는게 아니라 숨을 셔도

폐에는 공기가 들어가는데 뇌에서는 읽지 못하는것같은 그런느낌...

그리고 정신도 쓰러질것같이 몽롱해 지고 심장빨리뛰고 머리는 어지러운

게 아니라 뭔가 압박을 하듯 꽉눌리는 기분... 이런증상이 나타나도 누워

서 몇시간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 집니다...

그리고 비단 술 마신 다음날이 아니라해도 저런증상이 나타날때가 있습

니다... 술마신 다음날 정도까진 아니지만 이때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큼

증세가 가볍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근육들이 어떤날은 안면근육이

어떤날에는 알통에 근육들이 어떤날에는 허벅지 근육을이 파르르 떨립니

다.. 그리고 심장은 갑자기 쿵쾅거리면서 뛸때도 많구요... 참 그리고 식사

후 에도 아까 말한 증상들이 많이 나타납니다(호흡곤란 정신몽롱 심장빨리뜀)

음주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주량은 소주 2병이구요 담배는 하루에 15

가치 정도 피구요...이런 증상이 나타난지는 5년이 는데 처음만 해도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았는데 2년전 부터인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네요

매일그런건 아니지만 증상이 심한 주기가 한번씩 찾아 옵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그래도 조금 괜찬타가 또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고...

처음엔 천식그런걸로 오진을 많이했지만 기침같은건 전혀 없구요..

안가본 병원이 없지만 제 생각에 그런증상이 나타날때 마다 심장쪽에

이상이 있지 안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심장내과 쪽은 안가봤

거든요... 이거 당장 치료를 해야 하는지.그리고 치료를 받으면 날수 있는

병인지... 아직 나이도 24살 밖에 안고 해야할들이 많은데 증상이

심한날은 이러다 젊은나이에 죽겠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의사분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고 있구요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제 삶에 만족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가장 증세가

심각할땐 과음후 다음날...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