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 전 스키를 타다가 무릎내측인대 파열 및 연골 일부 손상으로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지금까지 수술부위에 부기가 있고
3일 정도 다리 운동을 하지 않으면 무릎이 뻣뻣해집니다. 10년 이상 하루 7km를 걷고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다리 근육 운동을 할 때는 조금 아프기도 합니다만 별로 큰 이상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형외과에서
무릎을 보인 결과 상하 무릎 뼈가 조금 움직이면서 십자인데 일부 손상이 의심되며, 그리고 무릎에서 맥주 색의 물을 25cc를 뺏으나 염증의 증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는 54세 이며 정밀검사 후 수술을 필요로 하면 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지방의료수준에 신뢰가 가지 않아 서울 삼성병원에 진료를 할려고 합니다만 세명기독병원의 세평이 많이 좋아 지고 있기에
서울에 가지 않아도 만족할 만한 진료가 가능한지 설명을 듣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