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장내과 선생님께 꼭 문의드릴께 있어서 글 남겨요..

저는 작년5월쯤에 갑작스럽게 심장이 빨리 뛰어서 급하게 병원가서 무슨

주사를 맞고 겨우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뛸때는

180까지 뛰더군요..그래서 그 이후론 지금 약복용중입니다..

하루에 한번 먹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제병명은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라고

합니다!! 지금 병원에서 고주파 절제술을 권하고있습니다.

물론 포항에선 그 시술이 안되고 대구에서 하라고 하시네요..

지금 약복용중인데 약 복용이후론 발작하는것처럼 심장은 뛰지 않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평생 약복용을 해야하고 하니깐 그 수술을 권하시네요

제가 아직도 결혼도 안했고 나이가 26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기왕이면 집에서도 그렇고저도 그렇고 수술을 안하고 싶어합니다.

안전한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 걱정을

하고있답이다. 저도 기왕이면 안하는 향으로 하고싶지만 병원에서

하라고 권유하시네요..

우연히 포항에서 그래도 심장이 이병원이 잘본다는 소리를 듣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그 수술을할려면 올해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참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제가 갑상선 항진증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치가 정상으로 왔다해서 한달간 약을 끈고

있는 중입니다..물론 갑상선 항진증 이랑 지금 갖고있는 심장병이랑은

무관하니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시는 걸로 알고있구요..

갑상선도 자꾸 재발되어서 고생도 쾌 했습니다!

일단 아프고 나서 병원은 지금다니는 병원에서 밖에 검진을 안해봐서

혹시나 꼭 수술만이 최선일까 궁금합니다.

그리구 제가 긴장성 빈맥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맥은 90정도면

병원가거나 긴장을 하게되면 맥이 130까지 올라갑니다..

그것도 문제겠죠?

그리고 혹시 모르니 지금 이 병원에서도 진료받고보고 싶네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