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1월경 부주상골 수술을 했는데요

약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 부주상골 뼈를 깎고 인대부착 위해 나사를 박은걸로 아는데...

이 나사때문인지 나사가 뼈를 눌러서 그런건지 아님수술이 잘못된건지...

제가 아직도 아픕니다.... 딱 붙는 구두도 ...아니 구두를 아예 못신고 있어요

그 쪽 부위에 낑끼면 넘 아파서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운동화만 신고 있습니다..
수술 안한 발 보다 수술한 발이 부주상골 부위가 더 튀어나왔어요...

이 나사를 안빼도 되는걸로 알고 있지만...

혹시 빼는 수술을 받아도 되는걸까요??

예전에 수술받았던 병원에서는 신뢰가 안되어서..;; 거기서 받고 싶지 않거든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