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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경북 유일 관절전문병원 선정


 
포항 세명기독병원이 지난 20일 대구·경북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됐다.
세명기독병원은 앞으로 3년 동안 간판과 광고에 "관절질환 전문병원" 등을 명시하고 전문병원임을 홍보할 수 있다.
환자들은 별도의 추가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수 년 전부터 전문특성화 병원의 기치를 내걸고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세명기독병원. 올해 1월부터는 정형성형센터를 정형성형병원으로 확대·운영하는 등 구조적 조직개편까지 과감하게 도입한 세명기독병원의 이 같은 노력이 대구·경북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 류인혁 원장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명기독병원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본다.
 
□우수한 의료진의 영입
올해 들어 세명기독병원은 정형성형병원의 각 센터에 6명의 유능한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해 총 19명의 전문의(관절센터 11명, 척추센터 5명, 성형재건센터 3명)가 진료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공단과 바다가 인접한 지역특성상 발생하는 응급의료 사고에 대비, 지역 최초로 응급의료센터에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세명기독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최첨단 1.5T MRI 2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난 8월에는 이를 128채널 MDCT로 교체했다.
이에 앞서 2009년에는 질환진단에 중요한 핵의학실을 개설하고 감마카메라를 도입했다.
수술 장비 또한 어깨수술에 필요한 스파이럴스파이더를 포함한 각 분야별 최상의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 연간 25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넓고 쾌적한 물리치료실은 작업치료와 스포츠 재활, 물리치료를 위한 첨단장비를 갖추고 대도시 큰 병원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정확한 진단과 좋은 수술결과를 이끌어 냄으로서 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쾌적한 환자중심의 병원 환경 구축
세명기독병원은 2005년 6월 1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천58.80㎡, 지상7층 규모의 정형외과 환자를 위한 외래와 수술실(10실), 병동( 194병상)을 신축했다.
이어 2008년에는 50억원을 들여 동시 주차 400대가 가능한 자주식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지금까지 주차시설에만 총 80억원을 투자해 현재 80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포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 병동 입원실 TV를 최신형 32인치 LCD TV로 교체하기도 했다.
정형성형병원을 이끌고 있는 류인혁 원장은 "최종목표는 지역민들이 자랑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수술적 치료를 위해 찾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설투자, 첨단장비 도입, 우수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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