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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술 후 재수술 위험성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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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이 진료실에서 밝게 웃고 있다.
 
 
지금까지 수술한 뒤 팔을 올렸을 때 축 늘어지는 현상인 드롭 사인(Drop sign)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부족하다고 여겨 재수술 할 가능성이 높았다.하지만 최근 그 원인을 밝혀 추가적인 재수술의 위험을 없앤 논문이 발표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년 유럽견주관절학회 (SECEC-ESSSE)를 통해 "불안정성 후외측 주관절 탈구에서 수술적 치료 후에 발생한 Drop sign: 자연경과 및 영향인자(Drop sign of the elbow joint after surgical stabilization of an unstable simple posterolateral dislocationnatural course and contributing factors)"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논문을 통해 류 원장은 수술 후 발생한 드롭 사인의 경우 지금까지 수술적 치료가 부족하다고 여겨 추가적으로 재수술을 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자연경과와 영향인자를 분석, 그 원인을 밝혀 추가적인 재수술의 위험을 없앴다고 밝혔다.류인혁 원장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며 임상증례연구에서 재수술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환자 진료와 치료에만 만족하지 않고 학술적 연구에도 더 집중해 한발 앞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매년 세계에서 1천여명이 넘는 석학들이 참석하는 유럽견주관절학회는 견관절 분야의 최신의료기술 교류와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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