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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 채용, 이강덕시장초청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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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돕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인재 발굴 앞장"





▲ 22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신입직원 205명이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 후 ‘힘찬 출발’을 외치고 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이 올해도 205명을 채용하고, 22일 본격적인 신입직원 교육에 돌입했다. 이 병원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병원 운영을 살피고 나서 추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병원 취업을 꿈꾸는 예비 직장인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신입직원들은 3일간 직무교육과 친절교육, 명사 초청특강 등의 신입직원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22일 진행된 명사 초청특강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강사로 나서 포항시정 운영과 비전, 자기개발의 중요성 등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병원이 매년 세 자리 수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포항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항시민이 대도시에서 낭비하는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돕고 있다”며 “신입직원들은 포항과 상생하는 좋은 병원과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2010년 이후 매년 세 자리 수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229명, 지난해 339명에 이어 올해 1차 채용 205명까지 최근 3년간 773명의 지역민을 병원 가족으로 맞았다. 이로써 병원에는 의사 92명을 포함해 직원 1천245명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늘어난 인원만큼 병원규모도 커졌다. 2015년 정형성형병원 증축으로 652병상이 됐고, 오는 4월 본관 증축이 끝나면 740병상이 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전문간호인력이 제공되는 포괄간호병동도 현재 91병상에서 4월 300병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동선 포항 세명기독병원장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점을 찾아 반성한 것이 병원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 됐다”며 “신입직원들이 선배들과 잘 어우러져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포항 최초로 2014년 4월 보건복지부지정 인증(500병상 이상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1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1`2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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