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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응급센터, 복지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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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만1천617명, 1일 평균 114명의 응급환자 진료"





세명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센터 18곳, 전문센터 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기관 26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세명기독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중 상위 40%(48개 의료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은 세명기독병원을 포함 한 5개 병원이 상위평가,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등 7개 병원이 중위평가, 계명대 동산병원은 하위평가를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평가항목은 구조영역(5개 항목)과 과정영역(7개 영역) 공공영역(3개 영역) 등에 대해 평가한다.포항 세명기독병원은 8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병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세명기독병원은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26일 발표한 폐렴 1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이 있으며 간호사 31명, 응급구조사 4명, 응급코디네이터 2명 등의 전문 인력이 근무 중이다.외상·심장질환·뇌질환 등 3대 응급질환의 관련 전문의(신경외과 전문의 4명, 흉부외과 전문의 2명, 정형외과 전문의 14명, 외과 전문의 4명)가 24시간 당직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세명기독병원 관계자는 "응급환자 진단과 치료에 용이하도록 응급의료센터에 근접해 심장, 뇌혈관조영촬영실, CT실, MRI실, 소수술실 등을 배치했다"면서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들이 이동 없이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015년 4만 1617명, 1일 평균 114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고 이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응급환자 진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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