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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이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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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선 병원장과 류인혁 원장이 "제3회 투병 간병 수기 공모전" 입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우리 병원이 2일 오전 8시 본관 10층 광제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전 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우리 병원은 올해 병원 목표를 ‘환자안전 향상의 해’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새해를 맞아 진행된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최경숙(의료사회사업직) 팀장 등 5명이 수상, 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열렸던 ‘제3회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공모전에서 ‘간병·투병 환자와 의료인의 교감, 병원과의 인연 등 세명기독병원과 관계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높은 평가를 받은 박현주씨 등 모두 14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대상인 사랑상에 입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은 박현주씨는 ‘엄마의 자리를 다시 찾아 준 고마운 병원’이라는 제목으로 2013년 엄마가 일하던 중 골반이 골절되는 등 큰 사고를 당해 몇 차례 수술과 오랜 기간 입원으로 보호자로서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격려해준 담당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직원에 대한 고마움을 섬세하게 표현해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밖에도 김경엽씨가 ‘콩이랑 팥이랑에서 상영되는 인생 드라마’로 믿음상과 상금 70만원을, 임완수씨는 ‘남들이 모르는 중환자실에서의 따뜻한 간호와 간병’으로 소망상과 상금 50만원을, 한지화씨와 이다혜씨가 ‘아버님 건강하세요’와 ‘병원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으로 화합상과 상금 30만원을 각각 받는 등 다양한 사연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은 “지난해 나라 안팎에 많은 일이 벌어져 힘든 시기를 겪어 올해 상황도 예측하기 힘들다”라면서도 “우리 병원은 매년 해오듯이 우선 환자 안전을 생각하고,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면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직원 모두 합심해서 신나는 일터로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향후 수기집을 발간해 다른 환자와 가족 등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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