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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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함께 치료하는 감성서비스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감성서비스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세명기독병원은 지난 3월부터 진료대기시간 동안 외래환자와 가족들의 무료함을 덜어주기 위해 매주 월·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신관 1·2층, 본관 1·2층, 심장센터 외래에서 차(녹차·둥글레차)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 앞서 병원 측은 개원 이후부터 지금까지 입원환자를 위해 도서대여(매일), 이·미용(월 2회), 진료접수 도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차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병원 원목실(사회사업실)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차 한잔에 크게 감동하고 격려해주는 환자와 가족들이 많아 더욱 힘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이 같은 세명기독병원만의 남다른 감성서비스는 설립자인 故 한영빈 박사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는 좌우명에서 비롯됐다.세명기독병원은 개원 이래 한국어린이심장재단을 비롯한 15개 단체 지원, 매월 1회 지역의 장애인단체 또는 무의촌지역 의료봉사활동, 독거노인 방문간호, 연 1회 해외(베트남)의료봉사활동 및 의료진 파송 지원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며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동선 원장은 병원은 고가의 의료장비와 좋은 시설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차 나눔 봉사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차 한잔을 나누는 작은 정성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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