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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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최고의 심장ㆍ정형센터 만들 것

심장센터가 문을 연 지 3개월쯤 지났을 때 심장마비로 55세 여성환자 분이 병원에 왔어요. 21번이나 심장이 멈췄죠. 센터 시설 덕분에 결국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올해 5월 보건복지가족부가 공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의료센터 내에 소수술실과 초음파검사 장비를 배치해 실시간 응급의료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선 원장은 3대 응급질환이라고 부르는 손상,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한해 `준비된 병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응급 질환의 경우 치료시기가 빨라야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최근 포항에 있는 한 대학병원을 인수하면서 드디어 3가지 응급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지역 내에서 응급 환자가 생겼을 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59년 전 아버지가 전쟁 때 내려와서 만든 병원을 1996년에 이어받았다. 부친은 항상 고향에 돌아갈 수 없다면 서울에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들 때문에 결국 포항에 자리를 잡았다. 이런 환자에 대한 사랑 때문인지 한 원장 역시 서울에서 심장내과 전문의로 있다가 포항에 내려와 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병원을 처음 맡았을 때 다른 지역 병원과 마찬가지로 운영이 힘들었어요. 거기다 금융위기까지 와서 더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죠. 한 원장은 그때 병원을 특성화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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