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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제2기 관절질환 전문병원 지정

 




 
 
세명기독병원이 또 한번 대구·경북 유일하게 관절질환 전문병원에 지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오는 2017년 12월 말까지 3년 동안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특정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11개 병원을 대상으로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환자구성 비율을 비롯해 진료량, 병상수 등은 물론 이번 평가의 경우 의료질, 의료서비스 수준(의료기관 인증)을 추가해 총 7개 항목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지실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정형외과 전문의 14명이 상지와 하지관절로 나눠 진료하는 세명기독병원은 관절질환전문병원으로 진료의 집중·전문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이에 따라 2011년 정형외과 진료환자 수는 10만43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3만7천63명보다 4년 사이 3만6천626명(36.4%) 늘었다.
 

또한 2011년 수술건수는 7천97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8천920건에 비해 946건(12%) 급증했다.
 

정 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2011년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뒤 의료진과 장비, 시설에 집중 투자했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2013년 50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거쳐 2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재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이 굳이 대도시로 가지 않고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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