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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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포항 팸투어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지난 21~22일 해외 관광객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의료법인 한성재단 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건강검진센터와 의료편의 시설을 견학했으며 의료장비, 관리 시스템 및 외국인 입·퇴원 수속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의료관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일대해수욕장 야경투어, 포항운하 견학 및 크루즈 탑승 등 포항시의 주요 관광지 투어
- 관리자 / 2015-11-23 11:39 / Hit:4,542
응급 심·뇌질환 시간이 곧 생명
-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환절기는 심·뇌혈관 질환자가 많아지는 시련의 계절이다. 응급실로 전화가 걸려오고 다급한 목소리로 "우리 남편이 말이 어눌하고, 팔 다리를 못 움직여요. 어떻게 하면 되죠?" 이 경우 우리는 의식의 유무 확인 등 간결하게 통화하고 움직이기 어려울 경우 119도움을 받도록 조언한다. 그리고는 병원안의 뇌졸중 전담팀에게 비상호출 신호를 한다. 이때부터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응급실을 찾는 뇌졸중환자분들을
- 관리자 / 2015-11-17 12:05 / Hit:5,169
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 ▲ 포항세명기독병원의 전문화`차별화를 이끌고 있는 정형 성형병원 의료진들이 한곳에 모였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규모화와 차별화를 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병원은 지속적으로 환자들의 내원이 늘면서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규모를 늘리고, 직원을 채용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등 환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병원 이미지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병원의 꾸준한 투자 덕분에, 지역 환자들은 큰 불편 없이
- 관리자 / 2015-11-04 10:00 / Hit:6,569
팔 수술 후 재수술 위험성 제로화
- ▲ 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이 진료실에서 밝게 웃고 있다.지금까지 수술한 뒤 팔을 올렸을 때 축 늘어지는 현상인 드롭 사인(Drop sign)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부족하다고 여겨 재수술 할 가능성이 높았다.하지만 최근 그 원인을 밝혀 추가적인 재수술의 위험을 없앤 논문이 발표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류인혁 세명기독병원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년 유럽견주관절학회 (SECEC-ESSSE)를 통해 불
- 관리자 / 2015-09-25 10:01 / Hit:5,151
명절, 앓이보다 누리기
- 70대의 김 모 할머니는 일 년에 몇 차례 심한 홍역을 치르신다. 설이나 추석 명절, 집안 제사를 앞두고 있으면 수주일 전부터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해지는 걸 경험한다. 이제는 제사며 집안 행사는 며느리들에게 넘겼기에 더 이상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형편인데도 매번 그 시기가 다가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들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결혼 3년차인 30대 회사원
- 관리자 / 2015-09-23 09:27 / Hit:4,560
메르스가 남긴 과제
- 메르스 사태는 우리 사회, 특히 의료계에 많은 과제를 남겼다. 세계에 내놓을만한 첨단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관광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자랑하던 우리 의료계가 이번에 그만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이번 메르스 확산의 첫번째 원인은 단연 응급실 문제일 것이다. 많은 메르스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응급실의 문제점을 확실히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 관리자 / 2015-08-20 10:07 / Hit:4,897
흔들림에서 안정을 배우다
- 얼마 전 포스텍에 위치한 커피가게에 앉아 아내와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생각없이 창문 밖 야외공연장 쪽을 바라보았다. 바람이 부는지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때 문득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무들이 바람을 잠시 안았다가 놓아주는 듯 느껴졌는데 그 모습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강한 바람에 의해 도로에서 흔들리는 신호등이나, 도로의 표지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위태로움을 느끼게 하지만, 바람을 안고 춤을 추는 듯
- 관리자 / 2015-07-22 10:23 / Hit:4,648
김명수 뇌신경센터장 저서, 우수 학술도서 선정
- 포항세명기독병원 뇌신경센터 김명수 센터장(신경외과·사진)이 저자로 참여한 `신경해부학`이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분 우수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9일 10개 분야에서 총 320종의 `2015년 세종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판된 498개 출판사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3천851종의 신청 도서 가운데 심사위원 76명과 공공도서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것이다
- 관리자 / 2015-06-30 11:55 / Hit:4,825
포항 세명기독병원 송준화 과장, ‘군소 섭취 독성간염 유발’ 논문 발표
- 포항 세명기독병원 소화기내과 송준화(사진) 과장이 해안 지역에서 즐겨먹는 군소(sea hare)의 알과 내장이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송준화 과장이 주저자로 발표한 논문 ‘군소 섭취 후 발생한 독성 간염 4예’가 ‘대한내과학회지’에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논문 군소 섭취 후 발생한 독성 간염 4예)는 ‘대한내과학회지’ 최근호(2015년
- 관리자 / 2015-06-23 15:08 / Hit:5,566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
- 우리 포항지역에도 지난 12일 한 고교 교사가 메르스 확진환자로 밝혀지며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는 것 같다. 병원은 평소보다 환자분들의 발길이 뜸해진 반면 병원전화는 메르스 관련 질문으로 불이 날 지경이다. SNS를 통해 메르스 관련 정보가 넘쳐나니 어떤 말을 믿어야할지 불안해지고 의료기관이나 의사를 통해 들어야 안심이 된다는 마음으로 병원이나 공공기관으로 전화를 하시는 것 같다.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불안 해 하는 부분이 다른 지
- 관리자 / 2015-06-17 13:41 / Hit:4,836
메르스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 메르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까지 포항 지역에서는 아직 메르스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많은 분들이 혹시나 우리 지역에도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공포로 전전 긍긍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보건당국이나 지역 내 병원들도 메르스 발생에 대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만 해도 메르스 대책 회의를 수 차례 가지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어제 제
- 관리자 / 2015-06-08 09:31 / Hit:5,277
포항세명기독병원 심포지엄
-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10층 대강당 에셀나무홀에서 전국의 팔꿈치 분야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엘보우심포지엄(Elbow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관리자 / 2015-05-19 13:33 / Hit:5,329
세명기독병원, 제2회 엘보우 심포지엄 열어
-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제2회 Elbow Symposium(팔꿈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 주관으로 전국에서 팔꿈치분야 석학 45명이 연자로 참석해 외상, 관절경, 근육과 신경, 외상 후 경직, 불안정성, 관절염, 측면 상과염 등 일곱개 섹션으로 나누어 발표하고 참여한 의사들과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150명의 팔꿈치 분야 전문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명기독병원
- 관리자 / 2015-05-18 14:32 / Hit:4,936
‘더 좋은 치료를 위해’ 석학·전문의 한자리에
-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내 대강당에서 ‘제2회 Elbow Symposium(팔꿈치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 주관으로 전국에서 팔꿈치분야 석학과 전문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외상, 근육과 신경, 관절염 등 일곱 섹션으로 나눠 발표하고 참여한 의사들과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이 자리가 진료현장에서 팔꿈치분야의
- 관리자 / 2015-05-18 14:28 / Hit:4,571
포항세명기독병원 가정의 달 난청 3명에 보청기 전달
-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달 30일 난청환자 3명에게 디지털보청기(각 150만원, 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사진> 세명기독병원 이빈인후과는 ㈔사랑의달팽이, 리사운드보청기와 공동으로 협력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각 동사무소로부터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1·2급 대상자 가운데 보청기 지급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이에 최근 후보자들 중에서 청각장애검사를 위한 뇌간 유발반응검사
- 관리자 / 2015-05-06 10:46 / Hit: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