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포항세명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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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전문 특성화병원으로 자리매김




지금 포항지역 의료계는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KTX신경주 역사 개통으로 환자들의 대도시 접근이 쉬워지면서 각 의료기관의 발전적인 노력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명기독병원과 정형·성형병원은 수도권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전문분야 `No1``을 표방하며 2천년대 들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정형·성형센터를 정형·성형병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관절센터, 척추센터, 성형재건센터 등 3대 센터로 구성해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한동선 병원장은 “ 2002년 6월 전문의 3명과 스탭 10명으로 출발한 정형성형센터가 그 동안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고 현재 전문의 21명에 스탭 100여명으로 발전했다”며 “그 동안 우리병원 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해 오던 정형·성형센터가 2010년 내원 환자만 11만을 넘어서고 수술건수가 9천례에 이르는 단일분야 전국 최고수준의 전문센터로 발전한 만큼 병원안의 병원이라는 구조적장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또 “이러한 구조적장치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실질적으로 그 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를 병원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고 말했다. 세명기독병원은 정형·성형병원 발전의 첫 번째 원동력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포함한 인적 자원을 꼽는다.전문분야별로 나눠 진료하는 정형성형병원은 관절센터 9명, 척추센터5명, 성형재건센터3명, 마취통증의학과 4명 등 총 21명의 전문 의료진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전문분야별로 나눠 진료하고 또 함께 진료한다. 매일 오전 8시 진행하는 회의(Conference)를 통해 환자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경험을 나누고 연구하며 논문으로 발표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그 결과 정형성형병원은 현재 국.내외 학회에 년 1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류인혁 원장의 경우 대한 미세수술학회 이사, 대한견주관절학회 및 수부학회 논문심사 위원으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 번째 원동력은 첨단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다. 세명기독병원은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최첨단 1.5T MRI 두 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64CH MDCT를 도입했다. 2009년에는 질환진단에 중요한 핵의학실을 개설하고 감마카메라를 도입했다. 수술 장비 또한 관절경 수술 장비5set, 미세현미경 수술장비 2대, C-ARM 장비 5대와 어깨수술에 필요한 스파이럴스파이더를 포함한 각 분야별 최상의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비를 이용하여 대도시 큰 병원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정확한 진단과 좋은 수술결과를 이끌어 냄으로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나누어지고 있다. 세 번째는 고객편의를 위한 시설적 투자다.2005년 6월 15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천58.80㎡ 지상7층 정형성형병원을 신축하고 최신식 수술실과 병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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