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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주민 600여명 첨단 인술 혜택


대아가족(회장 황인찬)과 함께하는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의 울릉도 무료 의료봉사활동이 지난 18일 울릉도 현지에서 펼쳐졌다.
대아가족과 공동 기획한 이번 무료 의료봉사 활동은 경북일보와 세명기독병원이 주관하고 대아고속해운과 울릉리조트 대아호텔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울릉농협 2층에서 진행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울릉도 주민 25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환자 대부분이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등 여러 과의 진료를 받아 사실상 600여명 이상이 혜택을 입은 셈이다.
세명기독병원은 한동선 원장을 비롯한 전문의 6명과 간호사 등 총 24명의 의료진을 울릉도로 파견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병원 측은 울릉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심장초음파검사 장비와 체외충격파치료 장비를 이용한 검사·치료를 제공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통증치료까지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무료진료 현장에는 울릉군을 비롯 울릉군의회, 농협, 수협 관계자들이 찾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바닷길을 달려온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환자 이송 등 일손을 도왔다.
이와 함께 울릉도 출신인 서동권 세명기독병원 진료처장의 친구들도 현장을 찾아 의료진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일손을 돕는 등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무료 진료를 받은 울릉도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나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면서 "자주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원장은 "울릉도 무료 의료봉사활동은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우리 병원에서는 그 뜻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내실을 기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울릉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은 "울릉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아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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