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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2대째 사랑의 인술’




선친 고(故) 한영빈 박사(2003년 작고)에 이어 2대째 사랑의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포항 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원장.
한 원장과 의료진은 지난 18일에도 울릉도를 찾아 주민 600여명에게 인술을 베푸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봉사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병원을 경영하며 진료도 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인 한 원장을 만나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의료봉사활동은 언제부터
-세명기독병원은 1950년 12월 설립 당시 진료의 시작이 봉사활동이었다.
선친의 좌우명이 "네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였던 만큼 자연스럽게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이 의료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후원 단체와 의료봉사 내용은
-청소년 쉼터, YMCA,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등 15개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롱안세계로 병원의 경우 월 일정액지원과 함께 선교사와 직원이 살고 있는 기숙사 건축을 전액 지원했고 11년째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울릉도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이런 의료봉사활동을 자주 하는지
-세명기독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병원이다.
따라서 자연히 의료가 취약한 지역이나 필요한 곳이 있으면 봉사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월 1회 정도 계획하고 있지만 의료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찾기도 어려워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에 마침 대아가족이 협력해 줘 울릉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
△울릉도 주민들은 어떤 증상이 많았는지
-진료를 받은 환자 90%가 70세 이상의 노인들이었고 대부분 고혈압과 당뇨, 심질환을 앓고 있었다. 이점은 육지나 섬이나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또 고연령대이다 보니 어깨나 허리, 다리 등에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통증의학과 과장과 물리치료사가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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