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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절 합병증 새로운 치료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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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따른 골절로 발생된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의학저널지 "spine"의 지난 2월호에 세명기독병원 척추센터 서보건 진료부장이 책임 저자로 참여한 "골다공증성 골절 후 척추체에 발생한 골괴사에 시행한 추체내 골이식술의 치료효과"에 관한 논문이 게재됐다.


이 논문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이후 발생한 합병증 중 척추체의 불유합 및 추체의 괴사로 인한 치료에 관한 것으로 현재 뚜렷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보건 부장은 논문을 통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시행, 최소 5년의 추시 관찰 결과를 발표했으며 저명한 학회지에 게재돼 그 술기를 인정받았다.

서 부장의 새로운 치료법 효과는 6개월의 단기간에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며 고령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이 흔하게 동반돼 적극적인 장기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 부장은 "세명기독병원 척추센터는 전 의료진들이 국내외 연수와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지역에서 고통 받는 척추 부분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진료를 계속하면서 학문을 닦아 믿음과 신뢰를 주는 척추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성형병원 척추센터장을 맡아 진료 중인 서 부장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경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염진섭 교수팀에서 척추 전임의 연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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