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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발표 ‘201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법적 기준과 구조과정 등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나뉘어 이뤄졌는데, 세명기독병원은 응급의료센터는 모든 부분에서 90점 이상의 최상위 점수를 받은 것이다.
 
세명기독병원은 2001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면서부터 지역에서는 최초로 24시간 응급의학과전문의 당직제를 시행하여 왔다. 현재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는 응급의료센터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더불어 응급질환인 외상과 심질환, 뇌질환 또한 전문의 당직시스템을 갖추어 실시간으로 응급진료를 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013년 8월 본관 신축과 함께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 많은 변화를 이루었다. 구급차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입구에서부터 응급의료센터와 직접 연결되어 CT실, MRI실, 혈관조영촬영실을 배치하였다. 이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비교적 경증의 환자를 위한 병상구역과 심각한 상태의 중증질환 환자와 외상환자를 진료하는 구역으로 나누어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을 최적화하였다.
 
세명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과 과밀화 지수 등 의료서비스 질 부분에서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몽골인 의사 초청 연수 수료식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지난 2월 18일 ‘몽골 의료진 초청연수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약 6개월간 관절센터에서 연수교육을 받은 2명의 몽골 의료진에게 수료장을 전달했다.
 
연수대상인 몽골정형외과 의사 바타 노로브(Battuul Norov)씨와 에베 간바타(Enkhbat Ganbaatar)씨는 각각 상지관절분야와 하지관절분야에서 6개월간의 연수를 받았다.
 

이들을 초청하여 연수기회를 제공한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은 이날 연수기념패와 함께 각각 전문분야의 텍스트북을 선물했다. 류인혁 원장은 환송사에서 “두명의 의료진 모두 연수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한 만큼 이곳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몽골에서 좋은 의술을 펼쳐 존경 받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를 받은 바타 노로브(Battuul Norov)씨는 “세명기독병원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가족같이 편하게 대해준 관절센터 스텝들에게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준 세명기독병원에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명기독병원은 2011년부터 베트남의사 초빙연수를 의사초빙연수를 진행했으며, 2013년도에는 베트남의 정형외과 전문의인 응억(HA NGOC NGUYEN)씨를 초빙하여 정형성형병원 관절센터에서 2013년 9월~12월까지 연수를 제공하여 3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베트남 해외의료봉사는 13년째 14회 차를 진행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베트남과 몽골인 의사연수 배경은 ‘우리 병원이 2001년부터 매년 베트남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낙후된 의료수준을 직접 눈으로 본 뒤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았다. 이에 따라 의사를 초빙해 연수기회를 제공하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환자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시작하게 됐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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