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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뇌센터 개소

포항 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3일 뇌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세명기독병원은 뇌센터는 신경외과전문의 5명, 신경과전문의 3명이 진료를 진행한다.

병원은 뇌센터를 개설하며 `시간이 곧 뇌다"라는 의미의 `Time is brai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뇌질환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뇌질환진단에 필요한 160채널 MS(multislice)CT와 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뇌전용 혈관조영진단장비 등을 배치했다. 또 24시간 전문의 당직제도를 실시하고, 뇌센터 스텝진 뿐 아니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과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뇌센터 개소에 맞춰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김명수 교수를 뇌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허 원 과장과 이진수 과장, 경북대병원 신경외과서 뇌혈관수술을 세부전공한 조재훈 과장을 함께 영입했다. 이와함께 신경과 조상희 센터장과 김기성 과장, 송무현 과장을 주축으로 외래와 검사실, 전담간호사, 뇌혈관조영촬영실 전문 기사 등을 포함 총 24명의 한팀으로 뇌센터가 출범했다. 뇌센터 개설에 맞춰 새로 도입한 혈관조영진단장비인 `Allura Xper FD20/20"를 비롯, 첨단장비에 약25억원을 투입했다.
  한동선 원장은 "뇌센터를 개설하며 좋은 의료 영입과 첨단장비 투자를 아낌없이 진행했다"며 "지역민의 뇌 건강에 일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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