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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지역 최초 1인용 스마트TV 도입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최근 증축 준공한 정형성형병원 전경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지난 10일 정형성형병원 증축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총 150억 원을 투입한 동관 정형성형병원 신축병동은 지상 7층, 연면적 1만3천265㎡ 규모로 이로써 병원 총 연면적은 4만9천212㎡로 확장됨과 동시에 운영병상 또한 567병상에서 680병상으로 늘었다. 이에 그동안 연평균 1만2천여 건의 수술을 시행해온 병원 측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 수술대 위에서 혈관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시설인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포함한 16개실의 대규모 수술실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 환자 전용 CT장비와 하이브리드 수술실용 혈관조영촬영장비 등도 마련했다. 병원 관계자는 “부정맥 관련 시술을 위한 3차원 심장부정맥 영상장비까지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동관 증축과 함께 세명기독병원은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MOD스마트TV 시스템을 도입했다. 환자들의 편의를 배려한 병원의 고심을 담은 `야심작`으로 각 병실의 병상마다 1인용 스마트TV를 설치한 것이다. MOD스마트TV는 지상파, 케이블 등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영화감상, 인터넷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과 의료 관련 콘텐츠뿐만 아니라 병원소식, 식단안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환자가 병상에서 화면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입력하면 간호사실에 즉시 전달돼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필순 홍보실장은 “MOD시스템은 환자 중심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양방향의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환자들이 마치 1인실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의료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동선 병원장은 “동관 증축을 통해 진료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환자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게 돼 더욱 내실 있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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