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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이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 최초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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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이 31일 보건복지부의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병원은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7위, 경북도 6개 기관 가운데 1위에 올라 최우수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

특히 안전성과 환자 중심성, 적시성 등 3개 부문에서 지난해와 같이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높은 가중치를 얻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15개 지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116개 기관 중 7위에 올라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 병원은 지난 2017년 9월 응급의료센터를 증축하며 환자 분류소·열감지기·음압격리실·응급환자진료소·응급실전용 방사선실 및 CT실·보호자대기실을 구축하고, 환자 치료 편의와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응급실 병상을 일반 20병상과 음압격리 1병상·일반격리 1병상 등 22병상으로 구성했습니다.

의료진 역시 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과 간호사 40명·응급구조사 8명·응급의료정보관리자 3명·간호조무사 4명 등 전문 인력 55명을 포진돼 있으며,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흉부외과·외과·비뇨의학과·정형외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중증외상수술팀’을 구축, 적절한 응급 환자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우리 병원 응급의료센터는 31일 현재 응급환자 4만1천61명을 진료해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응급 환자가 우리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심장과 뇌질환, 외상분야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각 진료과 전문의가 협력해 실시간으로 응급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제대로 된 응급 환자 진료시스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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