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 기적이 되다'

보건복지부가 9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제5회 생명 나눔 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생명 나눔 주간은 장기나 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리 병원은 지난 2019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과 ‘뇌사 장기 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맺고, 장기 이식 의료 분야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이식의료기관 및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질병관리청에 뇌사판정 의료기관으로도 지정받았습니다.

*장기 기증은 고귀한 생명 나눔의 첫 시작입니다.
누군가의 끝이 아닌 시작!
새로운 생명을 잇는 뜻깊은 일에 많이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