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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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그리고 공지
- · 작성 : 8차 일본 원정대
- · 작성일 2006-05-12 20:33
이제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짐의 무게를 지고 생활하고 계시겠지요
덕분에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길)
우리의 사진은 얼마지나지 않아 다른 사진들에 밀려서 언젠가는 이곳에서는 더이상 볼수없게 되겠지요
또 우리는 바쁜일상과 업무속에서 "언제우리가 웃고 지낸적이 있었냐"하며
각자의 입장에서 싫은소리도 하고 다투기도 할지모릅니다.
하지만 함께 웃고 먹고 자고(?)헤메던 즐거운 추억들은 마음속 앨범속에 영원할것이라 믿습니다.
아자 ! 아자! 함께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꾸벅
공지 : 마지막으로 우리의 위장에 은총과 축복을 내리는 저녁 예배가 있슴다
-그렇게 먹고도 돈이 남았습니다. (역쉬!! 우리 총무 대단하지요)
준비물 : 텅빈 위장과 어떠한 것도 삼킬수있는 치아(필수)
시간 : 늦은 오후06시30분
어디서 : 대이동 바르미 칼국수집
참가자격: 8차 일본 원정대 단원만 꼭!!
참 사연 많은 남자임니다.너무 사연이 많아 지면에 옮기기 힘듭니다. (사실 생각도 잘 않납니다.)
우짜당가 그래도 웃음은 멋지지요
마지막으로 포스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