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새벽 5시 병원 1층 로비에서 모였습니다.
서부장님의 첫마디...＂기도 한판 하자＂ 그리곤 ＂자~~ 단체 사진 함 찍고 출발하자...＂ 그때 부터 였습니다.
가는데 마다 단체 사진이요 설정 사진이었습니다...^^
서부장님 거기서도 그만의 우렁차고 독특한 목소리로 지나가던 사람을 부릅니다. ＂헤이 플리~~즈＂
그러면 어김없이 돌아봅니다.
돌아보는 일본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플리~~즈＂
그리고 원하는 구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플리~~즈 토탈 뷰!! 디스 버튼 프레셔, 원 투 쓰리 꽝!!＂
그래서 나온 단체 사진임돠....즐감 하삼!!!^^
 
후쿠오카 박물관 앞에서

 
에르비 호텔 근처 술집입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외국 손님들 때문에 놀라던 종업원들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

 
유후인 앞 연못에서....영일대 보다 못해요~

 
일본에서 젤로 유명하다는 이찌랑 라면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