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수 제4차팀 사진입니다.
 
팀원 : 내시경실 현정이, 방사선과 용상씨, 종검실 과장님과 하 나, 수술실 은미, 5층병동 윤희, 78병동 정화, 원무과 수희, 병리과 혜영씨, os외래 혜영씨, 총무과 현숙이 그리고 나 필수니입니다.
 
우리 4차팀은 정말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간단히 사진과 함께 보여 드리겠습니다만 사진에 없는 내용이 백배로 많음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뭐가 그리 좋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4차 팀원 아무나 잡고 물어 보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릴겁니다.
 
* 첫번째 사진 새벽5시에 모여 버스를 타고 잠이 덜 깬 상태로 부산항에서 한장, 표정은 일본 연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죠?

 
* 뱃부행 기차안에서 자유석을 끊고 2층 1번타는 곳에서 꼭 4~6호를 기차를 탈 것 (자유석이 더 싸고, 자리는 아주 많음)

 
* 뱃부에 도착하여 무사히 호텔을 찾은 안도감에서 역을 배경으로 한장 후지요시 호텔은 역에서 서쪽 방향으로 나가야 됨

 
* 뱃부에서 온천을 하기에 앞서서 찰칵! 참고로 이 온천은 250년 넘게 된 일본 고유의 온천임 입장료 : 모래사우나 1000엔, 일반사우나 100엔, 수건 210엔, 비누 그딴거 하나도 없슴, 모래사우나는 1시간에 6명만 입장가능함

 
* 일행 중6명은 일반사우나하기로하고(말하기 곤란한 이유로 입욕이 불가능 한 사람 외 임성태 과장님) 입장했다가 시설보고 놀라 못하겠다고 나오니 성과 이름 한자만 욘사마인 용상씨 왈! 오지체험이라고 생각하고 해라, 그래서 참고 하기는 했지만 억울하여 한장 찍어 옴, 임과장님은 모래사우나에 한이 맺혔으니 당분간 임과장님 앞에서 ＂모래＂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 온천 후 뱃부 밤거리 접수에 나선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