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순간, 마침 비가 오길래 태풍으로 배가 못 뜨기를 이구동성으로 바라며 시작한 하루. 못 밝힐 인연의 도움으로 인하여 야나가와행은 너무나 순조로웠고 비를 맞으면서 즐거운 뱃놀이 시작!

 

 
* 뱃놀이를 마치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만찬, 종류별로 시켜서 맛있게 나눠먹는 우리들 모습을 일본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봤슴

 

 
 
식사 후 우리는 하카다항에서 코비를타고 부산항에 내려와 포항에서 늦은 저녁을 먹은 후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지금까지 봐 주신 분들을 위한 보너스 4차 팀 mission, ＂유카타입고 사진 찍기＂ 미스코리아 후보들 모양으로 폼 잡아 봤는데 죽이지 않아요?

 
* 입으라고 한다고 입고 나와 품잡아 주는 과장님과 용상씨 정말 멋있었어요! 

 
* 마지막 보너스, ＂ 부킹의 현장＂ 이 후 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요?ㅋㅋㅋ... 이들의 남편과 아내, 애인들에게는 절대 절대 비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