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직원연수9차 A팀입니다.저희팀의 여행테마는 느긋함이였습니다.편하게 다니며 오사카의 분위기를 느끼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근무 후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부산으로 가는 길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지만 기내식이 나오니 먹으며 일본으로 갑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하여 여행 전 미리 예매해 둔 라피트를 타고 오사카 난바역으로 갑니다. 숙소로 가는 길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져 짐을 풀기전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결정하고돈카츠 맛집으로 향하였습니다.건물은 잘 찾아갔지만 건물안에서 맛집 바로 맞은편집으로 들어가서 오사카의 짠맛을 느끼고 나왔습니다..역에서 10여분 걸어서 3일동안 우리의 피로를 풀어 줄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짐을 풀고 도톤보리 거리로 향하여 오사카에 와서 함께 사진찍지 않으면 섭섭한 글리코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도톤보리의 밤거리를 걸으며 일본의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간단하게 산책을 즐긴 뒤 숙소 앞 이자카야에서 앞으로의 3일을 위한 건배를 하고 이곳에서도 오사카의 짠맛을 느끼고 왔습니다..더이상의 짠맛은 느끼고 싶지 않아 편의점에 가서 간식과 맥주들을 사서 숙소에서 친목을 다지다가 다음날을 위해 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