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의 둘쨋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아침 조식 후 호텔 입구에서 B팀과 단체샷을 찍고저희팀은 오사카성을 향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쨍쨍한 날씨와 내려오는길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오사카성의 규칙에일정중 가장 땀이 많이 났습니다. 두그릇 먹은 조식의 힘이 떨어져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와점심으로 이치란라멘을 먹었습니다.너무 허기진 탓에 1호점은 줄이 길것같아 바로 2호점으로 향했고 긴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을 갖고저녁에 다시 만나모토무라 규카츠에서 규카츠를 먹었습니다.본점에서 먹고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2호점으로 가라는 직원의 말에2호점으로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식사를 마친 후 신사이바시를 한바퀴 돌고 신사이바시 외곽에 위치한 이자카야에 가서 여행 마지막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아쉬운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숙소로 가는길에는 비가 내렸습니다.마지막 날엔 아침 겸 점심으로 킨류라멘을 먹고자유시간을 가진 뒤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공항에서의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일본여행은 끝이 났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일동안너무나도 좋은 팀원들과 함께 재밌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지금까지 제 9차 오사카직원해외연수 A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