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지옥 입구 입니다.500엔을 들여 들어 갓더니 황토흙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좀 큰 연못이 더라구요.그 옆엔 족욕탕이 잇구요.동률샘께서 살짝쿵 오른발만 담그시고는 빼시더이다.

 
해지옥 옆 호텔 온천입니다.가족탕,노천탕,전망대탕이 잇구요,물이 끝내줍니다.여탕에서도 사진 찍엇는데....온천후 먹는 딸기 아이스크림 맛도 끝내줍니다.

 
유후인에서 꼭 먹어봐야할 메뉴랍니다.고르케인데 감자,소고기 두가지 맛이 잇구요.가격은 150엔이랍니다.일본인들도 맛잇다고 다들 사먹더군요.

 
유후인에는 이쁜가게도,이쁜 캐릭터도,이쁜 기모노 입은 일본인도 잇습니다.캐릭터 천국인거 새삼 깨달앗구요,기모노 모녀 발견하고 가와이를 외치며 따라가서 한건(?) 햇습니다. 

 
유후인서 버스를 타고 늦게 캐널시티에 도착 햇습니다.1층엔음악에 맞춰 춤 추는 분수도 잇고,매직쇼도 하고,2층엔 고백남준님의 비디오아트 작품이 잇습니다.쇼핑 끝나고 다들 모이는데,김과장님 이쁜 감홍시색 새 자켓을 입고 나오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