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가는 동안 비가 엄청나게 왔지만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비가 멈추었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찰칵!!!!!
 

 

라피트를 타고 숙소에 가기위해 난바역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조금 어색한 감이 있죠?
이런~ 아쉽게도 임과장님의 몸을 한장의 종이로 가려버린 채 찍어버렸지 뭡니까 ㅎㅎ
임과장님 죄송해요~ㅠㅠ
 

 
여기는 도톤보리 거리입니당~절대빠질 수 없는 유명한 글리코상이지요? 이때 일본에도 조금 비가 왔었습니다.
우산을 쓴채로 도톤보리 거리를 돌아댕겼지요

 
그냥 찍으면 글리코가 잘 보이는데 셀카모드로 하니 정말 잘 안보이더군요..ㅠㅠ
글리코상 나오게하려고 애먹었답니다. ㅎㅎ
저희한테 집중해주세요 그냥 ㅎㅎㅎㅎㅎ
 

 
 

 
오사카 맛집중 한 곳인 레드락(Red Rock)  입니다.
저희 숙소 바로 코 앞에 있더군요~ㅎㅎ 이렇게 가까이 있을 줄이야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숟가락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일본이기에
젓가락만 이용해서 먹기에 조금 힘들었다지요~
 

건배!!!!!!!!
식사를 마치고 근처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안주거리와 술을 사들고 임과장님 혼자 쓰고
계시는 숙소에 모두 모였습니다~
이번여행을 위해 화이팅을 다졌죠 ㅎㅎㅎ
간단하게 마시면서 나누는 소소한 대화후 각자 숙소로 흩어져 잠을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