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아침이 되었습니다아로우 호텔 조식은 7:00~10:00 입니다조식 괜찮습니다! 간단히라도 드시고 출발하세요~(과일이 정말 달아요...ㅎㅎ) 오순도순모여 지하철 티켓 끊기한글이 적혀 있어도 우린 일단 클릭하고 본다! 이번 여행의 길잡이 팀장님(우)과4일동안 저희에게 웃음의 꽃을 주신 총무님(좌)이제 교토로 떠나 볼까요♬ 교토를 가는 열차의 종류 중 급행을 타고 갑니다! 교토에 도착하면 해가 제일 높을 시간이니피부보호 해야지.jpg청수사에 가기 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러 먼저 니시키 시장으로 향했습니다시작과 끝이 얼마나 길던지...    식당이 없어 한참을 헤매다가 어디선가 덴뿌라!덴뿌라!를 외치는 소리에 들어간 밥집나마비루를 원하던 선생님들은 오로지 병만 보고 시켰을 뿐...0.00% ^^  배불리 먹었으니 이제 청수사로 가볼까요~ 과장님께서 이때부터 저희를 칠공주라고 불렀던 것 같아요^^칠공주들 서보세요~ 과장님도 한컷^^ 하지만... 과장님은 저희보다 기모노여인들에게..기모노를 빌려 입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저희가 못 입으니 같이 사진이라도 찍기 위해 섭외!  내려오는 길에 남자분이랑도 찍어야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저 멀리 보이는 한 남성이 레이더망에 포착@@모두가 뛰어가 섭외!저희가 쭈꾸미.오징어가 되어도 괜찮아요...  핸섬.핸섬을 연신 외치다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