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지막날이에요저희는 마지막날은 쇼핑의 날로 정했습니다피규어를 보러 덴덴타운을 갔다가 우연히 본 고기극장!도톤보리에는 항상 사람이 많아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여기에는 줄이 없길래 몇분 안 기다리고 바로!밥 양을 많이 한 우리는 고기만 먹었고...하지만!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난바파크스에 가서 프랑프랑, 러쉬를 구경했습니다러쉬에 갔는데 팩들을 베스킨라빈스처럼 해놔서...저희끼리 키득키득 이치란라멘을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뒤로하고ㅠㅠ공항에서 여유롭게 있고자 저희는 3시에 라피트 타고 공항으로!여유롭게 온 거 같았지만 시간은 점심시간만큼이나 빨리 갔습니다...(촉박함 속에도 파블로 치즈케익을 사들고 공항으로 간) 마지막 단체사진...... 5/31-6/33박 4일 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처음에는 타부서 사람들과 같이 간다는 것에 두렴움반 설렘반이었는데정말... 걱정했던 것이 부끄러울만큼 모두가 잘 맞아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하루에 2~3만보씩 걷는 것은 기본이었지만 웃음이 멈춘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B팀 4일동안 행복한 고생하셨습니다♥!다시 한번 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한 조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