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25겹 기무카츠 돈가스를 먹으러 왔습니다일본은 가게들이 다 좁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곳은 꽤 넓어서 답답함이 덜했던 곳이에요양배추가 먼저 나오고 주문한 돈가스가 나오고 양이 많진 않구나 생각했는데 먹고나니까 배는 차더라구요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도톰한게 소금에 찍어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진짜 맛있었어요!!!식사 후 도톤보리 크루즈 예약을 하고 묻고 물어 한큐백화점으로 갑니다레고아저씨와 사진도 찍고 저기 뒤에!!! kiddy land도 가고 (귀여운거 완전 많아요ㅠㅠ 보는내내 행복했어요)그리고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갑니다~ 와 경치 진짜 좋죠!!   공중정원 관람 후 헵파이브 관람차 타러왔어요여기도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이에요~타고나서 마지막으로 도톤보리 크루즈까지 탄 후 숙소근처 간이역같은 호프집으로 갔어요 다 좋았는데 담배를 그렇게 많이 필줄은 몰랐.... 케헥  담배냄새때문에 힘들었지만 꿋꿋히 얘기하고 한잔하며 둘째 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