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은 한큐패스를 이용해 교토로 갑니다 가와라마치역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철학의길로 갔어요~ ㅎㅎ 버스 처음탔는데 뒤로타서 앞으로 내리더라구요버스에서 내려 걷고 걸어 철학의길로 들어갑니다 철학의 길을 둘러본후 근처에 있는 요지야 카페로 갔어요녹차라떼가 진한게 맛있더라구요 여기에 서비스도 주셨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은각사도 돌아보고라멘을 먹으러 왔어요 그냥 먹으니 조금 느끼했는데 옆에 소스를 넣으니 느끼한 게 훨씬 덜 한게 맛있더라구요라멘을 먹고 교토의 제일 큰 상점가인 신쿄고쿠도리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갔어요마지막날이라 아쉬워 잠 못자는거 아닌가 했는데 눕자마자 잠들었답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각자 오전엔 자유시간을 보내고점심으로 도톤보리에 스시를 먹으러 갔어요!! 살살 녹는게 스시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가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거라 그런지 더 맛있었답니다점심까지 먹고 공항으로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긴 듯 짧은 듯했던 3박 4일 서로 챙겨주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즐겁게 여행하고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좋은추억으로 남은 오사카여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