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공중정원으로 뿅!!! 다들 힘들어해요... 왜냐면 이 날 많이 많이 걸었거든요ㅎㅎㅎ하지만 너무나 즐거운 것*!!! 팀장님 화장실 간 사이에 우리 먼저 올라왔다고 몰래카메라 했는데본인이 몰래카메라 당한지 모른다는....ㅎ 우리가 예상했던 반응은 어"어떡해! 빨리 올라가야겠다!(두리번 두리번)" 이거였는데.."알겠다며.. 어쩔수없죠"라고했던 기억이ㅋㅋㅋㅋ줄을 서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공중정원 야외로! 어우 투샷 멋져요 너무 예뻐요**** 지영쌤, 아영쌤 웃는 얼굴이 참 예쁘죠!!!그렇게 해가 질 때 가지 기다렸다가~ 헛... 야경 .... 멋져요! 바닥엔 야광 돌맹이 같은게 박혀있어서 반짝반짝*야경을 구경하고 내려와, 도톤보리로 바로 택시를 탔어요. 다리가 너무 아팠거든요!운전석이 우리나라와는 반대인 일본 차를 타보니, 길도 반대 생각보다 많이 헷갈리더라구요!일본 택시까지 경험해봤네요ㅎㅎ 택시를 타고 도톤보리에 내려서, 숙소와 가까이에 위치하고있는 돈키호테에 들러 마구 쓸어담았습니다(하하하)숙고에 짐을 가져다 놓고 다시 나와 도톤보리에서 기린이치방 생맥 한잔! (신남) (즐거움)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시원한 생맥! 바로 고개를 돌리면 옆에 있던 도톤보리의 모습이에요!둘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