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을 갔다가 우리 팀은, 은각사로 향했어요!원래 일본으로 출발 전 일정은 금각사로 가는 것이었는데, 가이드 준짱님이 금각사는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라 비추라며 추천해주셨던 곳이은각사랍니다!(은각사 입장권) (한자투성이..) (해석은 각자하는 것으로)은각사에 내부로 입장하니... 다 모레로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모래로 저렇게 섬세하게 만들어내는건지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ㅎㅎㅎㅎㅎ V ^_^ 브이~ 일본에 차마시는 문화가 아주 발달이되어있었어요. 은각사 안에는 빙 둘러서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형성되어있었어요!위에 물이 보이시나요? 현재도 일본 다도 모임에서는 저 물을 떠서 차를 만들 때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매우 맑았어요. 너무 예뻐요 .*희승선생님 옆의 바닥에 보이는 것은 잔디가 아니라, 이끼에요!인공적으로 만들지않은 자연이끼요! 하. .....포카리스웨트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라랄라라 라랄라라~~~ 널 좋아한다고~~~~~~~~~~~(청량) ㅎㅎ 우리 팀장님~ *은각사는 참 고즈넉하니 좋았어요! 초록초록! 은각사를 갔다가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어요.비도오다말다 이런 감성에 우동이죠^^ㅎㅎ 점심 식사를 하고 주변 상가에 들러 이렇게 귀여엽고 아기자기한 상품을 구경하고선물이나 기념용으로 구매를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