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욱과장님^^*여긴 어딜까요~? 우리 팀은 점심식사를 하고 주변상권도 둘러본 후 차를 타고 은각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 호센인으로 이동했어요!호센인으로 가는 길에 뒤에보이는 동상과 같은 포즈ㅎㅎㅎ 호센인에서 받았던 호센인에 대한 영문설명이에요 ( 해석은 각자하는걸로!)호센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액자정원으로 불리기도하는데요! 이 나무는 700년 넘은 나무라고해요!가만히 앉아서 나무를 보고 있자니 너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런 풍경을 보고 가만히... 가만히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장소였어요! 이 말차와 떡은 입장할 때 내는 입장료에 포함되어있어요!일본에 도착해서 차는 마셔보지못했는데, 이런 풍경에 이런 말차와 조금은 씁쓸한 말차를 마신 후 먹는 아주 달달한 떡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말차를 사발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호센인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소리가 있어요!!저 대나무 두개가 보이시나요? 저기에 귀를 대면동굴에 물이 방울 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한쪽은 저음, 한쪽은 중고음의 말고 청아한 소리가 났어요!도레미파솔라시도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음이라고 하더라구요!호센인의 천장 사진이 아쉽게도 찾아보니 없네요ㅜㅜ호센인의 천장도 아주 특별하죠!1600년대에 도요토미 대군과 도쿠가와의 충신들이 전투가 일어났다고해요도쿠가와의 충신은 도요토미대군과 전투에서 패배했고, 궁지에 몰린 충신은 자결을 했다고해요.그 자결한 무장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피가 묻은 마룻바닥을 뜯어내 호센인의 천장으로 사용했다고해요.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어요. 자세히보면 정말 핏자국이 있었어요. 카........카와이*